도경완, ♥장윤정에 "아이들이 폰 고장내..새로 사달라" 요구 (도장TV)[종합]

오승현 기자 2022. 9. 25.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장 TV'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휴대폰을 새로 사 달라며 요구했다.

지난 23일 도경완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의 귀여움" in the pool~~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도경완은 그의 자녀 도연우·도하영은 수영장에 찾아 물놀이를 했다며 지난 여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마치며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물싸움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그는 아이들에게 물 폭탄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도장 TV'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휴대폰을 새로 사 달라며 요구했다.

지난 23일 도경완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의 귀여움" in the pool~~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도경완은 그의 자녀 도연우·도하영은 수영장에 찾아 물놀이를 했다며 지난 여름의 영상을 공개했다. 

능숙하게 수영을 하며 실력을 뽐내는 도연우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오빠를 따라하는 도하영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수영 언제까지 배울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연우는 "잘할 때 까지"라고 답했다.

이어 연우는 동생의 수영을 도와줬다. 하영이는 물이 눈에 들어가 아프다며 울다가도 수영에 도전했다.

도연우는 "오빠가 다리를 잡아주겠다"며 동생을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도경완 또한 수영에 도전하는 딸을 잡아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도연우는 도하영의 물 공격에 쓰러지는 척을 해주며 '착한 오빠'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영상을 마치며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물싸움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그는 아이들에게 물 폭탄을 맞았다.

도경완은 "분명 제 핸드폰 방수로 알고 촬영했는데 이 촬영을 마치고 살짝 맛이 갔다"고 밝혔다.

그는 "연우&하영 어머님.. 자녀분들이 제 핸드폰 고장냈다. 새로 사주셔라"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도경완·장윤정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