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6개월 만에 복귀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21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몸이 아파서 오랫동안 브이로그를 못 찍었다. 죄송하다”라며 뒤늦게 돌아온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해진 지금, 재미있게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백화점을 둘러보며, “여기 새로 지었다고 해서 왔는데 너무 힘드네. 백화점 구경도 젊었을 때 한 번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와 함께 “오늘 하루 너무 좋았는데 저의 늙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쉽게 지치다니”라는 솔직하고 유쾌한 발언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영상 말미에서 고현정은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을 언급하는 모습이 예고됐습니다.😨

스태프가 고현정에게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로 인해 그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고현정은 1995년 현재 신세계그룹 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했으나, 8년 후인 2003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