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짝사랑, ‘끝내야 할 때’라는 신호 4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짝사랑하면 온 신경과 생각이 그 사람을 향한다.
바로 상대가 내 감정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짝사랑으로 인해 내가 힘들 때다.
골드먼은 "짝사랑은 대부분 일방적인 관계이며, 이뤄지지 않을 관계를 위해 노력하면 일상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했다.
◇짝사랑을 끝내는 3가지 방법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를 좋아하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짝사랑을 끝내야 하는 4가지 상황
뉴욕의 우울증 연구 재단인 HDRF의 고문이자 심리학자인 미셸 골드먼은 짝사랑이 이뤄지지 않을 신호 4가지를 공개했다. ▲실제로 (짝사랑) 상대방을 만난 적이 없고, 그 상대방과 만날 가능성이 없을 때 ▲상대방에게 연인이 있을 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지만 상대에게 거절당했을 때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 때다. 골드먼은 “짝사랑은 대부분 일방적인 관계이며, 이뤄지지 않을 관계를 위해 노력하면 일상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했다.
◇짝사랑을 끝내는 3가지 방법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를 좋아하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짝사랑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활용해보는 게 좋다.
▷만남을 피하거나 최소화하기=‘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 짝사랑 상대와의 만남이나 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골드먼은 “만약 학교나 직장 등 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한다면 그밖의 상호작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SNS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연락을 줄이는 등의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새로운 일이나 취미를 찾아가며 짝사랑 상대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골드먼은 “내가 잘 먹고, 잘 자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경험을 하면 자신이 주로 했던 생각이나, 좋아하는 것을 잘 알게 된다”고 했다. 짝사랑 상대에게 쏟았던 열정과 노력을 ‘나’에게 쏟으라는 의미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과의 사랑 감정, 측정할 수 있다
- 연인의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도 병
- 짝사랑 하던 사람이 “나도 좋아해” 하면 마음 식는 이유 [별별심리]
- “확실히 살 안찐다” 이영자, 3개월째 마시고 있는 ‘음료’, 정체는?
- 남들보다 추위 잘 타는 나, ‘여기’에 지방 몰려서?!
- 하루에 ‘100칼로리’만 태워도 살 빠진다… 간식 한 입 덜 먹거나, ‘이것’ 10분 하기
- 나이 든 반려동물, 수많은 건강 검진 중 무엇부터 할까요? [멍멍냥냥]
- ‘자해 흉터’, 마음 흉터로 남지 않게 하려면…
- 술만 마시면 다음 날 배 아픈 사람… ‘췌장염’ 신호일 수도
- "토르도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데"… 크리스 햄스워스, 무슨 운동하나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