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도 전에" 이미 유부녀였던 사실을 공개한 여가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식 이전부터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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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일리가 지난해 8월 최시훈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법적 부부 관계가 결혼식보다 앞섰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연애 중이던 지난해 5월 결혼을 약속한 뒤 혼인신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동거를 시작하며, 신혼집은 최시훈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집과 가까운 서울 왕십리에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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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연기 활동을 겸해왔으며, 현재는 F&B 브랜드 운영과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에일리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와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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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일리는 지난 2월 KBS2 예능 ‘세차JANG’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최대 셋까지 생각 중이지만 매일 마음이 바뀐다. 하나 낳을까, 둘 낳을까 하다가 줄줄이 낳자고 할 때도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현실적인 고민이 엿보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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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마친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조용하고 단단한 연애를 바탕으로 법적, 사회적으로 모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법적 부부임에도 이를 외부에 알리기보다는 조용히 준비해온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과 대중은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혼 생활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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