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좌 자리 바뀌나?" 이번엔 데이트 폭력 당하는 시민까지 구한 가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뜻밖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한 인연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이찬원이 주방에서는 ‘MZ세대 할머니’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구수한 손맛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핑크색 앞치마에 셔츠를 갖춰 입고 요리에 몰입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평소의 아이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그가 정성껏 준비한 메뉴는 쑥 인절미와 늙은호박죽, 도가니육개장 등 할머니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들로 가득했다.

특히 직접 채취한 쑥을 다듬고 데쳐 절구에 빻아 만드는 쑥 인절미 장면에서는 ‘손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셰프 정호영에게도 “요즘 저걸 집에서 직접 해?”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쑥 인절미에 하트 모양을 더해 손님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고, 요리 중에는 흥얼거리는 노래로 여유까지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그가 기다린 손님의 정체는 바로 고등학교 시절 은사였다.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재회하자마자 따뜻한 포옹과 웃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은사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은사님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진지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학창 시절 특별한 사연도 공개된다.

19세였던 그는 거리에서 위험에 처한 여성을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도운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에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개념조차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분명한 폭력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용감한 행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찬원은 방송에서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손님을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단순한 요리 예능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감동을 전달한 그의 출연은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편스토랑’은 이찬원의 진솔한 모습과 숨겨진 과거,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를 담아내며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