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세영에 무너졌다! 中 배드민턴 역사 드디어 침몰…AN 146주 세계 1위→중국 최고 레전드 장닝 대기록 깨트렸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세영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세계배드민턴 여자단식 최강자(1위)로 군림 중인 안세영이 중국 여자단식 최고 레전드 장닝을 넘어 역대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 3위에 올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기록에 따르면 안세영은 2026년 5월 19일 갱신된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랭킹 포인트는 11만7787점이다.
더 의미 있는 기록은 누적 기간이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 누적 146주를 기록하며 중국의 장닝이 보유했던 145주를 넘어섰다.
이로써 안세영은 여자단식 역대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 3위로 올라섰다. 통산 1위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인도네시아 레전드 수지 수산티의 263주다. 2위는 지난해 은퇴한 대만 타이쯔잉의 214주다. 그 뒤를 이제 안세영이 잇게 됐다.


특히 중국 배드민턴의 상징 중 한 명이었던 장닝을 제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닝은 중국 여자단식의 전설이다.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단식을 연달아 제패하며 배드민턴사에 유일한 올림픽 여자단식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세계선수권도 한 차례 우승하는 등 굵직한 무대에서 중국 여자단식의 위상을 세웠다. 그런 장닝을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에서 넘어섰다는 것은 안세영의 업적이 세계 최강 중국의 배드민턴사를 무너트렸다는 뜻이 된다.
안세영은 최근 성적도 압도적이다. 2025년 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으로 1만4000점을 얻었고, 2026년 우버컵에서도 1만2787점을 추가했다.
2026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일궈내면서 1만2000점,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으로도 1만2000점을 챙겼다. 인도 오픈, 프랑스 오픈, 덴마크 오픈, 차이나 마스터스, 일본 오픈 등에서도 꾸준히 정상권 성적을 냈다.
특히 안세영은 세계 정상권 선수들의 견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1위를 지켰다. 랭킹 1위 총 146주, 연속 84주라는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부상과 체력 부담, 강행군 속에서도 결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시켰다.

안세영의 다음 목표는 타이쯔잉의 214주다. 아직 차이는 크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도전 자체가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다.
안세영은 이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경기력과 안정성을 보여줬다. 실제 2024년 11월부터 세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중국 배드민턴을 가장 잘 이기는 안세영, 여자단식 역대 최고를 향한 '여제'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BWF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8cm '日 피겨 왕자', 최고 미녀 스케이터와 '동거 중'…여친과 아이스댄스 연습 벌써 3달 넘었다
- ‘맥심 세계 2위’ 김우현, 언더붑+시스루 비키니 노출…복귀 화보 수위 美쳤다
- 'E컵 치어리더' 김현영, 글래머 응원 퍼포먼스에 팬들 혼절
- '金메달 위해 파트너 버렸는데'…'팔로워 112만' 日 배드민턴 최고 스타, 2026 AG 엔트리 탈락
- '일 매출 4억' 홍영기, 비키니 꽉 찬 볼륨감…노출 수위 한도초과
- '양악수술' 박경혜, 햄버거 잘라 먹는 이유…"치열 안 맞아 고생" (경혜볼래)
- [공식] '피겨 왕자' 차준환, 17년 만 배우 복귀?…"'궁전랜드' 긍정 검토 중"
- '응팔' 이문정, 삼남매 엄마 됐다…득녀 경사 "건강히 나와줘서 고마워" [전문]
-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근황…이번엔 영어 스피치 최우수상 [★해시태그]
- '87억 펜트하우스' 유재석, 가짜 뉴스에 분통…하하 "집에 셰프 15명" (놀뭐)[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