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사직서 내고 박명수에 연락, 따끔한 충고 있었다"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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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정민이 프리 선언 후, 박명수의 따끔한 충고를 언급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X루미코, 이지훈X아야네, 김혜선X스테판,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정민의 퀴즈 도전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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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이정민이 프리 선언 후, 박명수의 따끔한 충고를 언급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X루미코, 이지훈X아야네, 김혜선X스테판,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정민은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예능 프로그램부터 교양 등을 진행했다. 그런 그는 최근 17년 만에 KBS를 퇴사하며 프리를 선언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박명수 씨와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프리 선언할 때 박명수 씨와 상의도 했냐”라고 묻는다. 이정민은 “상의한 적은 없다. 사직서를 내고 연락을 드렸는데 ‘장기를 많이 개발해서 나와야지 준비 없이 나오면 안 된다’고 했다”라며 따끔한 충고를 언급한다.
이에 박명수는 “프리 선언을 하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데, 댄스 학원에 다니는 등 노력하라고 했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정민은 “실제로 댄스 학원을 알아봤다. 그런데 소속사에서 아직 그 단계는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입담을 자랑한다.
이정민의 퀴즈 도전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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