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에서 100억 스타로” 뿔뿔이 흩어진 가족 다시 모은 효녀

조회 31,4352025. 3. 13.

9년 만에 ‘덕선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난 혜리!

그녀가 효심 깊은 스타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진=혜리 SNS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통통 튀는 매력 대신 차갑고 무게감 있는 ‘유제이’ 역을 맡아 흑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밝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주로 해왔던 혜리가 이번엔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TUDIO X+U 제공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대한민국 상위 1% 명문고 ‘채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입시 전쟁과, 수능 출제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 스릴러. 혜리는 이 드라마에서 욕망을 감추지 않는 강렬한 캐릭터 ‘유제이’로 변신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Something’, ‘Darling’, ‘Ring My Bell’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만 그녀의 전성기를 제대로 열어준 것은 예능 ‘진짜 사나이’(2014). 군대 체험 프로그램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제공

그리고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완벽 변신!

이 작품은 혜리의 인생작이 되었고, 그녀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들어주었다.

사진=tvN 제공

혜리는 연예계 대표적인 ‘효녀 스타’로도 유명하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가족들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경험이 있는 그녀. 하지만 성공 후 부모님을 위해 집을 마련하며 효심을 보여줬다.

사진=tvN 제공

덕분에 그녀는 연예계에서 가장 효심 깊은 스타 1위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

사진=혜리 SNS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