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마친 올림픽회관 재개관…61개 종목단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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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산 중 하나인 올림픽회관이 5년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주요 체육단체들의 통합청사 역할을 하게 될 올림픽회관은 한국 스포츠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국 체육단체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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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산 중 하나인 올림픽회관이 5년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주요 체육단체들의 통합청사 역할을 하게 될 올림픽회관은 한국 스포츠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국 체육단체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체육단체와 유관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물리적인 거리가 좁혀진 만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 식구처럼 소통하며 스포츠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1986년 건립된 올림픽회관은 1988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했었다. 서울올림픽 이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의 업무시설로 활용돼 왔다.
올림픽회관은 2019년부터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지난달 지상 14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신관을 완공했으며, 총 17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61개 종목단체 등이 이달 말까지 입주한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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