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번개탄?… 주택 화재 엄마 숨지고 6세 아들 대피
박은주 2024. 10. 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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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0일 파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3분쯤 파주시의 한 타운하우스(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한밤중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웃이 문을 두드린 덕분에 집 안에 있던 A씨의 6세 아들은 밖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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