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ACL 종목 대회 진행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 대회에 대한 예선전 격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가 지난 주말 진행됐다. 중국 팀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동남아 팀들의 돌풍도 매서웠다.
21일 게임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총 상금 10만 달러(약 1억 4000만원) 규모로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ACL 크로스 파이어 부문 대회엔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국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중국의 전통 강혼 바이샤 게이밍이 다른 중국 팀인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바이샤 게이밍은 올해 과감히 리빌딩하며 막강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번 우승으로 바이샤 게이밍은 EWC 직행 시드권과 함께 우승 상금 4만 달러를 획득했다.
이변도 있었다. 필리핀의 유백매니악은 8강에서 중국 리그 우승팀 킹제로를 꺾으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 팀은 준결승에서 지난해 크로스파이어 최고 권위 대회인 CFS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든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과 접전 끝에 패했다.
ACL은 중국의 e스포츠 기업 히어로 e스포츠가 주최하는 국제 종합 e스포츠 대회다.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도타2,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트파이터 6 등 총 9개의 인기 게임이 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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