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의 아이콘 박서준에게 운동하기 가장 완벽한 시간은?
정신없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여러분은 웰빙을 얼마나 잘 챙기고 있나요? 룰루레몬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 Together we grow’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내면의 웰빙과 운동을 통해 사람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룰루레몬의 이번 메시지에는 배우 박서준이 캠페인 앰배서더로 합류했는데요.
서울 코엑스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요’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캠페인 이름처럼 웰빙에도 ‘같이의 가치’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죠.
행사 첫날에는 박서준과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이자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인 크로스핏 선수 유튜버 아모띠, KAAIAA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창립자인 리아 시몬스등이 참석해 웰빙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서준은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과 연결의 힘을 몸소 체험하는 모습에서 동기 부여를 얻었다”라며, “건강과 웰빙의 의미는 각자 다르지만, 모두가 함께 움직이며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룰루레몬과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소회를 전했죠.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도 하루 중 가장 기분 좋은 시간과 운동, 명상하기 좋은 시간을 이야기하며 평소 운동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둘째 날에는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이자 미국 피트니스 센터 AARMY의 CEO 아킨 아크먼과 한국의 웰빙 트렌드를 이끄는 앰배서더들이 트레이닝 및 생생한 요가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같이 땀을 흘리고, 내면의 진정한 웰빙에 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연대와 소통의 시간이었죠.
실제로 룰루레몬이 올해 발표한 글로벌 웰빙 리포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웰빙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단체 운동처럼 다른 이와 함께하는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룰루레몬은 2021년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14개 시장을 대상으로 웰빙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리포트를 매년 발간하고 있는데요.
룰루레몬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9월부터 ‘ #Together we grow’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룰루레몬 태그와 함께 게시할 경우, 콘텐츠에 등장하는 사람 1명당 30분이란 시간이 누적되는 챌린지였죠. 이토록 뜻깊은 챌린지를 통해 ‘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으는 데 성공한 룰루레몬은 이를 기념해 추후 아시아태평양 각지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00만 분의 운동 세션을 진행하며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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