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화보 찍은 추영우, 멋 폭발

조회 2232025. 2. 18. 수정

모든 사진 출처:ARENA

중증외상센터의 전공의,
조선시대의 전기수,
시골 마을의 수의사.


추영우가 그려낸 남자들은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만 같은데요.
그걸 가능케 하는 추영우의 유연함이
우리가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죠.


중증외상센터에서 추영우는
늘 안경을 쓰고 촬영했는데요.

의상팀에서 추영우를 위한
안경만 50개 정도를 준비했으며
감독님과 함께 거울 앞에 앉아서
하나씩 써봤다는 추영우!ㅋㅋㅋ


추영우의 인상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기에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도,
백강혁 옆에 섰을 때 확실한
대비가 느껴졌으면 했다고!

그래서 가장 양재원스러운 안경을
고심하면서 골랐다는 비화입니다.


안경 브랜드 실루엣의
60만원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추영우!
참고로 그의 시력은
양쪽 다 2.0임..! ㅎㅎㅎ


추영우는 열아홉 살 넘어가는
겨울에 연기를 시작한 편이며
정우성, 고소영의 비트를
교과서처럼 공부했다고.

두 시간 동안 사람을 앉혀두고
웃기고 울리고 하는 데서 배우가
가진 힘을 느꼈던 그였음!


구찌의 캐주얼한 브라운 재킷과
시스루 톱, 팬츠와
실루엣의 70만원대
호피 무늬 뿔테 안경을 믹스했네요.

중증외상센터에서 추영우는
본인이 맡은 양재원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잠까지 줄여가며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했는데요.

다행히 그런 의도가
전해진 것 같아
기뻤다고!ㅎㅎ


보테가 베네타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70만원대 검정 스퀘어 선글라스를 매치!

중증외상센터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백강혁한테 처음으로 '항문이' '1호'가 아니라, '양 선생'으로 불리는 장면이었다고..

연기를 떠나
순간 너무 기뻐서 찐텐이
터졌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누아클레 화이트 셔츠와 팬츠,
110만원대 림리스 실루엣 안경을
착용했고요.

이번 작품은 의학 드라마인 만큼
위생을 그 어느 때보다도 신경쓴
중증외상센터 배우들인데요.

주지훈이 배우들에게
촬영이 끝날 때까지
손톱은 늘 짧게 유지하자고
조언을 해줬다고함..ㅎㅎㅎ


아미의 청록색 셔츠와
티타늄 소재의 60만 원대
실루엣 아이웨어를 착용한 추영우!

연기하는 사람이 재밌어야
보는 사람도 재밌다는 것을
이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처음 깨달았다고..


아크네 스튜디오의 니트 톱과
60만원대 실루엣 림리스 안경을
착용했는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은
전달력 좋은 목소리라고..
ㅎㅎㅎ


구찌의 새틴 셔츠 잉크,
블랙 팬츠, 로퍼와
투 브리지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했네요.

추영우는 저 사람은 연기를
참 좋아하는구나 생각하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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