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메인 작가의 지각을 유쾌하게 꼬집었다.

2일 방송된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오프닝에서 “날씨가 정말 좋다.
그런데 메인 작가가 늦게 오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고 설레발을 쳤다.
그럴 필요 없다. 늦게 온 건 알고 있으니 앞으로는 일찍 다니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씨 좋은 건 나도 운전하면서 다 봤다”며, 날씨 핑계 대신 책임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 사연에 답하며 “학교 안 가고 들으면 재밌긴 한데, 매일 그러면 감흥도 줄고 결국 멍청해진다”고 말하며, 할 일을 제때 하는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명수의 말은 웃자고 던진 농담 같지만, 그 안엔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
날씨가 좋아도, 기분이 좋아도, 늦은 건 늦은 거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 거다.

대충 넘기면 결국 스스로도 흐트러지는 법.
작은 약속 하나라도 지키는 게,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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