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브리즈번전 15분14초간 3점슛 2개 포함 9점·1R·1AS·1스틸, 일라와라 5연승으로 단독선두 질주

김진성 기자 2024. 12.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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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출전시간 대비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비센터네리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브리즈번 불츠에 102-84로 이겼다. 5연승을 거뒀다. 13승5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리 일리가 18점, 타일러 하비가 17점, 샘 플로링이 15점 12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현중은 15분14초간 3점슛 3개를 던져 2개를 넣었다. 9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31일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올해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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