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의 계절! 당장 가야 할 서울 굴 맛집 3

COSMOPOLITAN 2024. 10. 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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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제철 굴~.
#청담 펄쉘
인스타그램 @oysterman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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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어둑한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신선한 바다 내음이 기분 좋게 퍼져 식욕을 돋운다. 산지별 굴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오이스터 플래터가 간판 메뉴. 올리브 오일과 두 가지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굴 자체의 선도가 탁월해 소스를 더하지 않아도 극강의 맛을 볼 수 있다. 덧붙여 추천하는 머쉬룸 크림 참소라 요리도 꼭 맛보길. 부드럽고 크리미한 소스, 꼬독한 버섯, 쫀득한 소라의 조합이 끝내준다.
#한남 더즌 오이스터
인스타그램 @dozen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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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굴 대장 맛집 더즌 오이스터는 한여름에 먹어도 걱정 없을 정도로 믿먹 가능한 선도를 만날 수 있다. 충남, 전남 등 국내 최고 산지에서 직송된 굴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오징어 순대, 클램 차우더수프 등 배를 채울 메뉴까지 즐비해 먹텐 떨어질 걱정이 없단 사실. 미국적 인테리어 덕에 여행지에서의 생경한 기분 좋음까지 절로 느낄 수 있다.
#압구정 솔티 서울
인스타그램 @salty.seoul.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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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에 술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사람은 압구정 솔티 서울 예약이 시급하다. 통영산 굴의 비릿만 없이 향긋함만 그득한 오이스터 플래터를 기본으로 살몬 마끼, 스테이크까지 산해진미가 가득한데다 와인 리스트까지 풍부해 메뉴판만 살펴봐도 도파민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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