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결승 골' 대전, 울산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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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이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린 주민규를 앞세워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전은 울산 원정경기에서 전반 12분 만에 신상은과 김현욱의 골로 앞서가다 전반 막판 울산 박민서와 이희균에게 내리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주민규는 시즌 6골로 득점 선두, 대전은 2위 김천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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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이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린 주민규를 앞세워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전은 울산 원정경기에서 전반 12분 만에 신상은과 김현욱의 골로 앞서가다 전반 막판 울산 박민서와 이희균에게 내리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1분에 교체로 나온 주민규는 투입된 지 7분 만에 결승 골을 넣어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민규는 시즌 6골로 득점 선두, 대전은 2위 김천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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