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헬스] '나혼산' 속 맨손 락스 청소가 위험한 이유...'이것' 때문에?

이정희 2024. 9. 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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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락스 청소법이 방영됐다.

기안84는 무려 맨손으로 락스칠을 하며 청소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4~5% 수용액이다.

락스의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뜨거운 물과 합성될 경우 독성이 있는 염소가스를 다량 생성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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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락스 청소법이 방영됐다. 기안84는 무려 맨손으로 락스칠을 하며 청소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맨손으로 락스를 다루는 일은 위험하다. 락스는 좀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물질이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4~5% 수용액이다. 살균과 소독 효과가 뛰어난 만큼 매우 강력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락스는 강염기성질의 용액이다. 이는 단백질을 서서히 녹이는 특성이 있다는 의미인데, 피부 또한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다룰 때 반드시 고무장갑 등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락스는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해선 안 된다. 락스의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뜨거운 물과 합성될 경우 독성이 있는 염소가스를 다량 생성해낸다.

이렇게 발생한 가스는 장시간 흡입 시 두통, 호흡곤란, 어지러움증 등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울러 락스를 사용해 살균·소독을 하는 경우 개방된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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