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이렇게 예쁜지 예전엔 잘 몰랐는데.. 올해 단풍이 유난히 이쁜 건가요? 아님 단풍이 유난히 기특해보이는 너그러워진 제 맘인가요? 그냥 걸었어, 서촌🍂🍁"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나영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올리브컬러의 치마를 입어 포인트를 주었다. 베이지컬러의 트렌치 자켓을 걸쳐서 가을 무드를 자랑했다. 또한 연두색의 미니백을 들어 치마와 포인트를 맞추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열애중이며 개인 유튜브와 sns 을 통하여 육아, 일상, 패션 정보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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