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비키니 20벌 피팅...욕실에서 리허설" (라스)[종합]

오수정 기자 2023. 11. 29.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비키니 의상 피팅만 20벌 넘게 해봤다. 색깔별로 입어봤고, 또 집 욕실에서 피팅하고 물도 뿌려보고, 춤도 추고 다 해봤다. 그리고 속눈썹이랑 입술 메이크업을 고정을 하고 무대에 올라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져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은비는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어. 솔로로 데뷔를 한 후에 이번에 처음으로 행사를 시작했는데, '워터밤' 이후 대학교 축제 20개, 행사가 30개 정도 섭외가 들어왔다. 그리고 라디오 DJ도 하고 있고 화장품, 마사지 기계, 렌즈 광고 등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권은비는 "이 악물고 성공하게 만든 사람이 여기에 있다는데?"라는 물음에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다. 그 때 장동민 씨가 계셨었다. 제가 가면을 벗은 후 팀에서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하게 된 고민을 이야기를 했었다. 그랬더니 (장동민이) '힘들면 그만둬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권은비는 "'이 사람 봐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고보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오늘 '라스'에서 만나게 된거다. 라인업을 확인하자마자 '이 사람 봐라?'라고 생각했다"고 했고, 이에 장동민은 "이렇게 잘 되신 거에 제 지분이 조금은 있는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많은 화제를 모았던 '워터밤' 무대도 언급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직캠 조회수가 480만이 나왔다. 의상이 비키니라서 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고 했고, 김구라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모르시는구나? 보시면 알거다. 왜 480만 조회수가 나왔는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라스' 녹화장에 권은비의 화제의 '워터밤' 공연 영상을 보여줬고, 영상을 본 김구라는 "그런데 특별한 건 없어보이는데..."라고 의아함을 드러냈고, 권은비는 "제 존재 자체가 (특별하다)"고 받아쳤다.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비키니 의상 피팅만 20벌 넘게 해봤다. 색깔별로 입어봤고, 또 집 욕실에서 피팅하고 물도 뿌려보고, 춤도 추고 다 해봤다. 그리고 속눈썹이랑 입술 메이크업을 고정을 하고 무대에 올라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