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 공사 현장서 자재 무너져…50대 작업자 사망
박종서 2026. 3. 6. 19:42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건설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인근의 한 식당 철거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무너진 건설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벽면을 지탱하던 높이 약 2m의 시멘트 자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씨 외에도 다른 작업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park.jongsu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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