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한 시기, 밥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나물 반찬입니다.
특히 여름과 초가을에 풍성하게 나는 고구마순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담백해 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재료죠. 된장의 구수한 맛과 어울리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남편도 반한 그 맛, 고구마순 된장무침을 소개합니다.

🥢 손질부터 간단하게
고구마순은 껍질 때문에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데쳐서 손질하면 훨씬 간단합니다.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2~3분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제거하면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고구마순은 양념만 잘하면 어떤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건강 반찬이 됩니다.
🌱 고구마순 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고구마순 500g,
양파 60g(채 썰기),
실파 30g(송송 썰기),
청양고추 2개(잘게 썰기),
홍고추 1개(잘게 썰기)
양념된장 1~1.5 큰술,
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매실청 2 큰술,
까나리 액젓 0.5 큰술,
황설탕 0.5~1 큰술,
참기름 1 큰술,
통깨 0.5 큰술, 국간장 1 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고구마순을 껍질 제거 후 굵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2~3분 데친다.
2.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꽉 짠다.
3.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고구마순에 양파, 실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섞는다.
4.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청, 까나리 액젓, 황설탕, 국간장, 후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고구마순에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6.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리면 완성!

🍚 남편도 반한 밥도둑 반찬
된장의 구수한 맛과 고추의 알싸한 향, 그리고 고구마순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이 반찬은 기름진 요리보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냅니다.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매일 밥상에 올려도 물리지 않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집밥 메뉴가 됩니다.
🌿 마무리
고구마순 된장무침은 손질만 잘하면 생각보다 훨씬 간단한 반찬입니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 싶은 중년 밥상에도, 입맛 없는 여름철 반찬에도 딱 어울립니다.
남편도 반할 만큼 맛있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겨주는 초간단 나물 반찬, 오늘 저녁에 한 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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