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PGA쇼서 뉴 골프 시뮬레이터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은 지난달 참가한 PGA 쇼를 현지 호평 속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임동진 골프존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이번 PGA 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골프존의 기술력을 선보여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쇼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미주 시장에 출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지난달 참가한 PGA 쇼를 현지 호평 속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PGA 머천다이즈 쇼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생생한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 제품 ‘투비전’과 스크린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Plus’, 휴대용 골프샷 모니터 제품 ‘WAVE’, 골프 스윙 연습기 비전홈의 해외 버전 ‘WAVE PLAY’ 등을 소개했다.
골프존은 신제품 WAVE를 내년 6월에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WAVE는 골프존이 해외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첫 휴대용 레이더 센서 제품이다. 조명, 클럽 색상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클럽 궤적에 따른 스핀양을 추정하는 기술력이 적용됐고, 적외선 퍼팅 매트가 포함돼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한다.
임동진 골프존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이번 PGA 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골프존의 기술력을 선보여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쇼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미주 시장에 출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