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 없을 때, 시원한 밑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죠. 오늘은 미역보다 더 많은 철분과 비타민E를 함유한 미역줄기를 활용한 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간단하지만 영양은 꽉 잡은 이 반찬은, 고기 못지않은 철분과 항산화 성분으로 특히 중년 여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강 밥반찬입니다.

🍃 미역줄기의 건강한 매력
미역줄기는 염장 상태로 많이 유통되지만, 적절히 손질하면 짠맛과 비린내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 함량은 미역보다 높고,
비타민E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줘요.또한 저칼로리 식이섬유 식품이라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손색없죠.
👩🍳 비린내 없이 고소하게!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 재료 (2인분 기준)
염장 미역줄기 300g
양파 1/4개
당근 약간 (선택)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3큰술
맛술 2큰술
간장 또는 참치액 1~2큰술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소주 또는 식초 1큰술 (데칠 때 사용)

📌 만드는 순서
1.미역줄기 해염:
찬물에 20~30분간 담가 짠맛을 빼고, 손으로 조물조물 여러 번 헹궈주세요.
2.데치기:
끓는 물에 식초 또는 소주 1큰술을 넣고, 미역줄기를 1분 정도 살짝 데쳐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3.물기 제거: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주세요.
4.볶기 시작: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양파, 당근을 넣고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미역줄기를 넣습니다.
5.양념하기:
맛술, 간장 또는 참치액을 넣고 볶은 뒤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간을 합니다.
6.마무리: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을 살짝 둘러 고소함을 더하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Tip
데칠 때 식초 또는 소주를 꼭 넣어야 비린내가 싹 사라져요.
들기름과 참기름, 두 가지 기름의 고소한 풍미가 포인트랍니다!

✨ 건강 챙기면서 맛도 챙기고 싶다면?비싼 해조류 보충제보다 집밥 한 끼가 더 든든하고 효과적일 수 있어요. 요즘 같은 여름철, 입맛 없을 때는꼬들꼬들하면서도 고소한 미역줄기볶음 하나면 가족 모두가 밥그릇을 싹 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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