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억 원이라는 대규모 제작비로 주목받은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첫 방송 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영된 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883%로, 첫 회 3.324%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류스타 이민호와 흥행작을 다수 배출한 배우 공효진의 캐스팅이 발표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첫 주 방송에서 3%대 시청률에 머무르며 초기 흥행 동력을 얻는 데 실패했다.

시청자들은 우주정거장이라는 신선한 배경과 방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화려한 비주얼에는 관심을 보였지만, 다소 난해한 설정과 비현실적인 전개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관광객 공룡과 우주정거장의 보스 커맨더 이브가 한 우주선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700억 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우주로 떠난 관광객과 원정대장의 로맨스를 그린 만큼, 독특한 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배경과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초기 시청률 부진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tvN의 ‘별들에게 물어봐’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스토리를 무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다만, 우주라는 독특한 배경과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적 결합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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