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스 출신' 가르나초, 이적 후 "어릴 때부터 첼시 응원했다... 아자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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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어린 시절 자신이 첼시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첼시 구단은 지난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부터 공격수 가르나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해외구단들이 관심을 보였고, 첼시가 러브콜을 보내면서 가르나초 영입에 성공했다.
첼시에 합류한 가르나초는 곧바로 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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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어린 시절 자신이 첼시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첼시 구단은 지난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부터 공격수 가르나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가르나초와 계약 기간만 2032년인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가르나초는 맨유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선수다. 준수한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측면 플레이에 두각을 보였고, 아크로바틱한 원더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잠재력으로 맨유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과 팀 내 불화설 등으로 논란이 됐고, 성장세도 둔화되면서 맨유의 애물단지가 됐다. 후뱅 아모림 감독과 출전시간을 문제로 공개적으로 다투면서 팀 분위기를 해쳤다.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벤치에 앉자, 인터뷰를 통해 불평을 늘어놨고, 이에 격분한 아모림 감독이 선수단 앞에서 가르나초를 질타하기도 했다.

맨유는 올 여름 가르나초를 처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해외구단들이 관심을 보였고, 첼시가 러브콜을 보내면서 가르나초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 협상이 길어지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와 셀온 10% 조항으로 합의를 매젔다.
첼시에 합류한 가르나초는 곧바로 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첼시의 상황은 저와 제 커리어에 좋은 발걸음이다"라며 "어렸을 때 프리미어리그를 보며 에당 아자르를 좋아했다. 그래서 첼시를 응원했다. 그의 플레이를 참고해왔다. 우리는 같은 포지션에서 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과거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한 공격수였다. 낮은 무게중심을 활용한 드리블 능력뿐 아니라 뛰어난 축구지능으로 상대 수비를 휘저었다.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와 유로파리그 우승 2회 등 여러 트로피와 개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레알마드리드 이적 후에는 몸 관리 실패로 프로 생활을 오래 이어가진 못했지만 첼시 시절 임팩트는 수많은 어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가르나초도 그 중 하나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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