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경주대회 저변 확산" N페스티벌 현장 찾은 정의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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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페스티벌 행사장에 직접 가서 현장을 둘러보고 참가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N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같은 차종으로 겨루는 방식으로 올해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기반으로 처음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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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문화 응원…행사상황 점검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페스티벌 행사장에 직접 가서 현장을 둘러보고 참가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N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같은 차종으로 겨루는 방식으로 올해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기반으로 처음 대회가 열렸다.
정 회장은 대회에 참석한 선수나 고객과 격의 없이 진솔하게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개회사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관람객이 적극 호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현대차는 2015년 독일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N브랜드를 처음 공개했는데, 당시를 N브랜드의 생일(9월15일)로 기념하고 있다. 정 회장이 회사 경영진으로 합류한 후부터 현대차는 모터스포츠를 적극 챙기고 나섰다.
현대 N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과 인제, 영암 등을 돌며 11월까지 경기를 치른다. eN1는 650마력 아이오닉5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첫 전기차 경주대회며 N1은 레이스 전용 아반떼N으로 경쟁하는 프로 경주대회, N2는 일반 아반떼N으로 즐기는 원메이크 경주대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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