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공항 패션 "화보 같은 출국길"
이영애가 2024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영애는 23일 오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편한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우아한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이날 이영애는 블랙&화이트가 섞인 포근한 니트에 볼드한 귀걸이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로스로 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공항룩을 선보인 이영애는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