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심지 침수 예방…“대형 펌프장·차수벽 상반기 끝낸다”

이은성 2026. 4.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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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최근들어 기록적인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심을 지나는 소하천의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펌프장 건설과 지방하천 준설 계획인 중장기 계획과 단기적 시설 보완인 홍수방어벽(차수벽) 마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도심 내 소하천이 범람 위기에 들어서며 당진재래시장이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도심의 소하천과 지방하천인 역천이 만나는 하류지점의 준설 계획도 착착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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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가시화 및 결과
대형 펌프장, 7월 경 완공 목표
차수벽, 5월 경 완공
퇴적토, 준설도 병행(역천)
충남 당진 도심지 내 홍수 범람을 막기위한 차수벽(홍수방어벽) 설치와 대형 배수펌프장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최근들어 기록적인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심을 지나는 소하천의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펌프장 건설과 지방하천 준설 계획인 중장기 계획과 단기적 시설 보완인 홍수방어벽(차수벽) 마련을 이어오고 있다. 

당진 도심지에 5월 경 완공될 홍수방어벽 개요. 당진시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도심 내 소하천이 범람 위기에 들어서며 당진재래시장이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했다. 기상 예보와 예방 대책으로 홍수방어벽 설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 여기에 긴급 양수시설을 가동하기도 했다.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해 온 국비사업인 대형펌프장 설치가 올해 6~7월 가동을 목표로 빠르게 달려오고 있다. 일반적인 계획은 2027년 이후 완성될 사업이지만 민선 8기 분리 발주를 통해 건설 기간을 앞당겼다. 

이와 함께 도심의 소하천과 지방하천인 역천이 만나는 하류지점의 준설 계획도 착착 진행 중에 있다. 지방하천의 말단 지점인 석문방조제 및 삽교호의 그릇 키우기인 준설 계획도 진행 중에 있다.

큰 사업비가 들어가는 만큼 정부와 가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의 정치인의 능력이 발휘되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리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정책으로 오랫동안 토착화되고 반복, 상습화된 음식점, 평상, 경작, 건축물, 주거 등 불법행위 단속에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3월 1차 조사와 6월 2차 조사를 거쳐 9월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변상금 부과, 고발 조치, 행정대집행 등의 절차가 이행된다. 

대상지역은 삽교천(국가하천) 합덕 신리~우강면 부장리, 남원천(지방하천) 면천면 성상리~삽교천, 당진천(지방하천) 순성면 갈산리~우두동, 역천(지방하천)인 정미면 대운산리~우두동 일대로 불법 경작과 불법 건축물 축조가 만연한 곳이다. 

총 42명의 건설도시국 공무원과 하천 감시원을 배치해 단속한다.

한편 당진시는 국비(72.7%)와 시비(27.3%)등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설, 기능복원, 옹벽 보강과 차수벽을 당진3교~당진2교 1.4km 구간에 걸쳐 오는 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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