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소리 들으니 천국…버거운 인생 별거 아냐“
장주연 2024. 9. 15. 18:04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전날에도 “세 녀석 끼고 침대에서 재잘대는 소리 들으니 이게 천국이다 싶은 아침이다”, “아이들과 서울 가려다 사정이 생겨 과감히 비행기 취소하고 급 펜션행” 등의 글과 사진을 남겼다.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전날에도 “세 녀석 끼고 침대에서 재잘대는 소리 들으니 이게 천국이다 싶은 아침이다”, “아이들과 서울 가려다 사정이 생겨 과감히 비행기 취소하고 급 펜션행” 등의 글과 사진을 남겼다.
최동석은 또 한 누리꾼이 “엄마(박지윤)는 엄마랑 명절 같이 보낸다고 올렸던데 애들이 복사돼서 4명인 것 같다. 최동석 피드 보면 여기도 등장하고 박지윤 피드 보면 거기도 등장한다”고 지적하자 “올 추석은 저랑 지낸다”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박지윤 또한 14일 “미리 추석”이란 짧은 글과 함께 자녀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14년 만에 전한 파경 소식으로,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 등을 놓고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14년 만에 전한 파경 소식으로,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 등을 놓고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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