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⑮민주당 계열 정당 텃밭…광주·전남 특별시장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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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광주·전남특별시장 1호가 누가 될지가 관심사다.
이번 선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속도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3선 도전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 전략적 공천 여부 등이 꼽힌다.
광주·전남특별시 특별법안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이달 말 발의된 후,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입장에 따라 지지 후보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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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영록 현 지사 3선 도전
이개호·신정훈·주철현 후보군
국민의힘 김화진·혁신당 박필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광주·전남특별시장 1호가 누가 될지가 관심사다. 통합단체장에게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25조원 가량의 막대한 예산과 막강한 권한이 주어진다.

◇선거 특징=호남 일대는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 계열 정당의 정치적 텃밭이다. 이번 선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속도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3선 도전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 전략적 공천 여부 등이 꼽힌다. 광주·전남특별시 특별법안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이달 말 발의된 후,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론되는 후보군=민주당은 김영록 지사의 3선 성공 여부가 관심사다. 이밖에 같은 당 4선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3선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재선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나 중앙부처 유력 인사가 전략 공천될 가능성도 있다. 야당에선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과 박필순 조국혁신당 광양지역위원장이 거론된다.
◇역대 선거는=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전남지사 선거는 정규 선거 8회 및 재·보궐선거 1회로 총 9번 치러졌는데,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의 승리였다. 제6회 지선에서는 대선 후보로 거론되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77.96% 득표율로 승리했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최근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지사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8일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지사는 21.7%를 기록했다. 주철현 의원 13.9%, 신정훈 의원 12.8%, 민형배 의원 12.0%, 이개호 의원 9.0%, 강기정 광주시장 4.4% 순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입장에 따라 지지 후보가 갈렸다. 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 가운데 김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29.9%로 가장 높았다. 반면 통합 반대층은 주철현 의원이 30.4%로 선두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한길리서치.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17~18일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 진행.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포인트. 무선(가상번호) ARS 100%.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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