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장에서 반등 원한다고…" '충격 이별 선언' 김재환 어디로? '고향 팀' SSG 유력 행선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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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이 된 외야수 김재환이 새롭게 뛸 행선지는 어디일까.
한 야구계 관계자는 "김재환 선수가 작은 구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으로 들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 새롭게 입단할 팀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작은 구장 환경을 고려한다면 SSG 랜더스가 김재환의 유력 행선지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김재환은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등학교를 나왔기에 고향 팀 SSG로 가는 그림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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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자유의 몸이 된 외야수 김재환이 새롭게 뛸 행선지는 어디일까.
작은 구장에서 반등을 노리고자 하는 분위기 속에서 고향 팀 SSG 랜더스가 유력 행선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생겼다.
김재환의 원소속팀이었던 두산 베어스는 지난 26일 구단 보류선수명단에서 김재환을 제외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김재환의 보류선수명단 제외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반전이었다. 김재환은 2025시즌 종료 뒤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하지만, 김재환은 FA 신청을 하지 않아 팀 잔류 의지를 강하게 보여준 듯싶었다. 두산 구단도 김재환과 비FA 다년계약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그런데 김재환이 성적 부진으로 FA 자격 신청을 포기한 게 아니었다. 반전은 4년 전 FA 계약 조건에 있었다. 당시 김재환 측은 향후 4년 계약 기간을 채워 다시 FA 자격을 취득한다는 조건 아래 FA 신청 없이 우선 협상 기간을 보내고, 결렬 시 보류선수명단 제외로 시장에 나오는 옵션을 요구했다. 두산 구단도 당시 강한 경쟁이 붙었던 김재환 잔류를 위해서 이 조건을 받아들였다.
계약 조건에 따라 두산 구단과 김재환 측은 FA 시장 개장 뒤 지난 25일까지 우선 협상 기간 아래 협상을 이어갔다. 두산은 마지막 협상 날 저녁까지 다년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선수의 결정은 잔류가 아닌 옵션 발동이었다.


2008년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김재환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6시즌부터 팀 주축 4번 타자로 우뚝 섰다. 김재환은 2018시즌 44홈런 133타점으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재환은 2022시즌을 앞두고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115억원 대형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김재환은 2025시즌 103경기 출전, 타율 0.241, 83안타, 13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이제 김재환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야구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김재환 선수가 작은 구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으로 들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 새롭게 입단할 팀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작은 구장 환경을 고려한다면 SSG 랜더스가 김재환의 유력 행선지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야구계에서도 김재환과 SSG가 강하게 연결됐단 얘기가 계속 나오는 분위기다. SSG 구단으로서는 청라돔 시대를 앞두고 얼마 남지 않은 문학구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스톱 갭' 거포 역할로 김재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김재환은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등학교를 나왔기에 고향 팀 SSG로 가는 그림이 나쁘지 않다. 기존 거주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도권 구단이란 점도 이점이다.
김재환에 관심이 있는 또 다른 한 구단도 SSG의 움직임을 먼저 지켜보고 검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두산과 충격적인 이별을 고한 김재환이 2026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환경에서 반등을 노릴지 궁금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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