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수비 자빠뜨리는 환상 돌파로 프로 첫 공격포인트 작렬! 2부 사라고사전 승리 이끈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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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성장 중인 특급 미드필더 김민수가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앞선 1차전도 선발로 뛰었던 김민수가 초반 2경기 모두 선발 출격하면서 팀의 주전임을 잘 보여줬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스페인 5부였던 2군 경기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등 유소년팀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렸지만 프로 1군에서는 기록한 적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전반 9분 팀의 선제골도 김민수의 공격 포인트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그의 기점 플레이가 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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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스페인에서 성장 중인 특급 미드필더 김민수가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 위치한 레알사라고사의 임시 홈 구장 이베르카하 에스타디오에서 2025-2026 스페인 라리가2(공식 명칭 '라리가 하이퍼모션') 2라운드를 치른 FC안도라가 3-1로 승리했다.
앞선 1차전도 선발로 뛰었던 김민수가 초반 2경기 모두 선발 출격하면서 팀의 주전임을 잘 보여줬다. 김민수는 1부 라리가 구단 지로나에서 이번 시즌 임대됐다. 지로나의 핵심 유망주로 성장해 온 김민수는 엄격한 비유럽 선수(non-EU) 쿼터에 막혀 지로나 1군에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이 선수 보강으로 비유럽 선수 슬롯을 다 채우자 다시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애초에 비유럽 선수 쿼터의 한 자리를 김민수에게 배정하고 출전을 보장해 줄 만한 임대팀을 찾았고, 안도라로 향했다. 스페인에 인접한 소국 안도라를 대표하는 팀으로, 원소속팀 지로나와 가깝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수는 활발한 측면 공략과 슛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36분과 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전반전 슛은 골문 구석으로 날카롭게 날아갔는데 선방에 막혔다.
후반 23분 드리블로 수비를 완전히 붕괴시키면서 도움을 올렸다. 이번엔 오른쪽으로 위치를 바꾼 김민수는 스루패스를 받아 침투하다 크로스를 하는 척 접는 속임동작으로 한 명을 완전히 넘어뜨리고 3명을 자신에게 유인한 뒤 중앙의 빈 동료에게 패스했다. 패스를 받은 다니엘 빌라헤르모사가 마무리하면서 김민수의 프로 첫 공격 포인트가 완성됐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스페인 5부였던 2군 경기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등 유소년팀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렸지만 프로 1군에서는 기록한 적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전반 9분 팀의 선제골도 김민수의 공격 포인트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그의 기점 플레이가 시발점이었다. 측면에서 볼 키핑을 하던 김민수가 밀려 넘어졌고, 이때 지키던 공이 동료에게 이어지며 결국 라우티의 골이 됐다.
툭툭 치고 들어가다가 속도를 확 붙여 측면을 돌파하거나 안으로 파고드는 이지선다 문제에 상대 수비는 자주 당황했다. 빠르게 돌파나 패스 중 하나를 결정하고 상대를 흔드는 경기 템포가 좋았다.
김민수는 이날 유효슛 2회, 드리블 성공 1회를 기록했다. 수비적으로도 리커버리 2회, 공 탈취 1회, 걷어내기 2회 등을 기록했다. 수비 상황에서 볼 경합 성공률이 낮아 종합적으로 11회 중 3회 승리를 기록한 점은 아쉽지만, 달리 보면 공격자원으로서 수비 시도가 특히 많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 FC안도라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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