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스타 송혜교가 또 한 번 의미 있는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사이판과
티니안에 한국 역사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한 것인데요.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14년간 38곳에
이르는 꾸준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동을 줍니다.


광복 80주년 첫 프로젝트,
사이판에 비치된 ‘우리 역사’
송혜교는 6월 17일, 사이판 월드 리조트
리셉션을 통해
사이판과 티니안 지역의 한국
역사 안내서 1만 부를 배포했습니다.
해당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우리나라 강제징용의
아픈 역사와 위안부 흔적,
한국인 위령비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 안내서에는 다음과 같은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한국인 강제징용 관련 장소
• 위안부 피해자들이 감금됐던 동굴
• 티니안 원자폭탄 적하장터
• 한국인 위령비
또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한 것으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무려 14년간 해외 곳곳의
역사 유적지를 직접 찾고,
총 38곳에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 왔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에도
“해외에 남은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지 않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송혜교는 단순한 후원이 아닌,
해외에 남겨진 우리의 역사적
흔적을 조명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이는 일회성 기부나 선행이 아닌,
국가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리는
문화 외교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류 스타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활용해
잊혀져 가는 역사를 기억하게 만드는 영향력,
그 어떤 광고나 작품보다 더 가치 있는
활동이 아닐까요?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이번
사이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역사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기억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송혜교는 조용히 실천 중입니다.


“진짜 멋있는 선행이다”
“이런 걸 보면 송혜교가 왜 레전드인지 알겠다”
“한류스타의 품격은 이런 데서 나오는 것 같다”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감동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의 것이고,
진심은 꾸준함에서 빛이 나는 법.
송혜교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발걸음이
더욱 많은 이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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