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전 패’에도 칭찬 건넨 DK 씨맥 “생각보다 잘해줬다”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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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이 젠지전 패배에도 선수단에게 칭찬을 건넸다.
디플러스 기아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젠지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천적' 젠지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며 상대 전적 20연패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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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이 젠지전 패배에도 선수단에게 칭찬을 건넸다.
디플러스 기아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젠지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천적’ 젠지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며 상대 전적 20연패 수모를 당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비록 완패했지만, 꽤 좋았던 것 같다”며 “팀이 강해지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그중 확인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걸 몇 개 봤다. 생각보다 잘해주는 부분이 많았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1세트에 관해 “기존에 잡았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풀어갔어야 한다. 결단을 강하게 내려야 하는데, 연습하는 방향성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쪽이었다. 깊게 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맞섰어야 한다”며 “그래서 코치 보이스로 암베사, 자르반 궁으로 양각을 보라고 전했었다. 다만 연습 때 결단을 덜 내리는 방향으로 했다 보니 방향을 갑자기 틀어서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돌아봤다.
디플러스 기아는 31일 T1과 맞붙는다. 김 감독은 “너무 좋은 기회다.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하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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