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 묘비 고국행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010172525083


사라진 줄 알았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묘비가 실물로 확인됐다. 변변한 묘비도 없이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시에 묻혀 있던 홍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1951년 고려인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세운 최초의 묘비다. 묵직한 철로 제작한 묘비의 크기는 세로 44㎝, 가로30㎝다. 이번에 발견된 것은 전체 묘비의 앞 부분으로 한글로 ‘저명한 조선빨찌산대장 홍범도 묘’라고 쓰여 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