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전설 살라에게… "고마워, 인생 최고의 9년이었어!" 리버풀 전·현직 동료들 감동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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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모하메드 살라에게 동료들이 감동적인 헌사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올여름 작별 예고한 살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순간이 결국 왔다. 올 시즌이 끝나면 난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단순한 축구 클럽이 아니라 열정이고 역사이며 정신이다. 우리는 함께 승리했고 가장 큰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힘든 시기도 함께 견뎠다.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곳은 항상 나의 집이다. 언제나 이곳의 일원일 것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난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미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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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모하메드 살라에게 동료들이 감동적인 헌사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본래 살라는 지난 시즌 재계약으로 2027년 여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었다. 하지만 선수와 구단 측 합의로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난다.
살라는 명실상부 리버풀의 전설이다. 지난 2017-2018시즌 리버풀 합류한 살라는 9시즌 동안 공식전 435경기 255골을 기록, 리버풀 역대 득점 3위에 올랐다. 이 기간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2019-2020,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2018-2019) 등 숱한 영광을 팀과 함께 했다. 이 밖에도 최다 PL 득점왕, 최다 PFA 올해의 선수 수상, 아프리카인 PL 최다 득점, 리버풀 소속 PL 최다 득점 등 개인 커리어 역시 대단하다.
올여름 작별 예고한 살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순간이 결국 왔다. 올 시즌이 끝나면 난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단순한 축구 클럽이 아니라 열정이고 역사이며 정신이다. 우리는 함께 승리했고 가장 큰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힘든 시기도 함께 견뎠다.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곳은 항상 나의 집이다. 언제나 이곳의 일원일 것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난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미리 전했다.

리버풀의 전설이자, PL의 역사적인 선수로 남게 된 살라에게 구단은 물론 전현직 동료들의 헌사가 이어졌다. 먼저 리버풀은 떠나는 살라에게 "2017년 여름 AS 로마에서 이적한 그는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라며 "살라는 리버풀의 올 시즌을 가능한 최고의 결과로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유산과 업적을 본격적으로 기리는 시간은, 그가 안필드에 작별을 고하는 올해 후반으로 미뤄질 예정"이라며 예우의 뜻을 전했다.
리버풀 선수단을 대표해서 살라의 입단 동기인 앤디 로버트슨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고마워, 우리 인생 최고의 9년이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놀라운 추억들이 있었다.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무엇보다 너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서 기쁘다. 너는 리버풀에서의 위상에 걸맞은 작별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야말로 최고다. 비교할 대상이 없다"라며 치켜세웠다.
지난여름 리버풀을 떠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SNS를 통해 전 동료 살라를 예우했다. 아놀드는 살라와 함께한 몇 장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을 업로드하며 살라를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이어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 형제여"라며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사진= 앤디 로버트슨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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