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면 당장 버리세요"…'센텔리안24' 위조 제품 주의보
피부 사용시 부작용 발생 우려 경고
오픈마켓에서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 '센텔리안24' 브랜드를 단 가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며 제조사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가품을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3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위조 제품들은 정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확한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은 현재 유통 중인 위조 제품과 정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오픈마켓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제품 판매자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최근 접수되는 가품은 외관상 정품과 매우 유사해 소비자 혼선 및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반드시 정식 유통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회사 측은 또 "위조 제품 및 악의적 판매자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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