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했다더니"…이혼설 돌던 스타부부♥, '재결합 소식' 전해졌다

유현철, 10기 옥순 SNS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재결합을 알리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유현철은 자신의 SNS에 “공중 부양 남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유현철의 딸과 10기 옥순의 아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0기 영자 SNS

앞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은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을 시청자들과 공유했고, 10기 옥순의 아들과 유현철의 딸은 남매 사이가 되었습니다.

10기 옥순 SNS

그러나 올 초, 유현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김슬기(10기 옥순)가 지난달에 나를 차단하고 언팔로우를 했다. 뭘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라며 연락이 두절된 사실을 밝혀 불화설이 일었습니다.

10기 옥순 역시 라이브 방송 중 유현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저번에도 말했는데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서 이야기할 수 없다. 그게 궁금한 거면 나가셔도 좋다”라며

“말하기 싫다는데 왜 이렇게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냐.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자꾸 그러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답해 이혼설까지 불거졌습니다.

10기 옥순 SNS

하지만 지난 26일, 10기 영자가 10기 상철-22기 정숙의 결혼식에서 10기 옥순, 유현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후 10기 옥순도 유현철과의 사진들을 SNS에 게시하며 ‘럽스타그램’을 재개, 유현철 또한 해당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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