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지 않는 남편 때문에 이혼 서류까지? 그 끝에서 돌아온 부부… 42세 여배우의 셔츠룩

조회 14,9592025. 4. 16.

배우 김빈우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김빈우SNS

김빈우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로 통일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해 깔끔하고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의 셔츠와 팬츠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자연스럽게 비율 보정을 도왔습니다.

어깨에 걸친 그레이 컬러의 니트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으로, 컬러 밸런스에 부드러움을 더하면서 단조로운 화이트 룩에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헤어는 단정하게 넘긴 내추럴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얼굴형을 강조하며, 과한 메이크업 없이 미소와 눈빛으로 분위기를 살리는 모습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과거 이혼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 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육아 부담이 이어졌고, 가사와 양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실망감이 깊어지면서 결국 주민센터에서 이혼 서류까지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남편의 변화로 다시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김빈우SNS
사진=김빈우SNS
사진=김빈우SNS
사진=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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