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마지막 경기 치렀다… 경고누적으로 최종전 결장

김정용 기자 2023. 5. 28.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은 남아 있지만, 김민재는 경고우적으로 한 경기 결장 징계를 받으면서 이번 시즌을 일찍 마쳤다.

어쩌면 나폴리 소속 마지막 경기였을 수도 있다.

다음 경기는 6월 5일 홈에서 열리는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로,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김민재는 마지막 경기를 걸렀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은 남아 있지만, 김민재는 경고우적으로 한 경기 결장 징계를 받으면서 이번 시즌을 일찍 마쳤다. 어쩌면 나폴리 소속 마지막 경기였을 수도 있다.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나폴리가 볼로냐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민재가 전반 39분 경고를 받았다. 볼로냐 역습이 시작되려 할 때 니콜라스 도밍게스가 패스를 받는 걸 뒤에서 견제해 넘어뜨렸다.


김민재의 시즌 다섯 번째 경고다. 규정에 따라 경고누적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다음 경기는 6월 5일 홈에서 열리는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로,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김민재는 마지막 경기를 걸렀다.


시즌을 일찍 마쳤지만 최종전 현장에는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우승이 확정돼 있는 나폴리는 삼프도리아를 상대하는 최종전 후 공식 트로피 수여식을 갖고, 주말 동안 나폴리 내 광장으로 행진하는 등 공식 축하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나폴리 우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이적설이 나는 선수다. 이 경기가 세리에A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일 가능성도 높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