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마키나락스 청약에 13.9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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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개발사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14조원에 육박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가 지난 11~12일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약 2808 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키나락스는 매출 115억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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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개발사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14조원에 육박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가 지난 11~12일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약 2808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54만6000건, 증거금은 1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상장한 세미파이브(15조6000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196.1 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78.2%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런웨이는 산업 현장에서 AI를 실행하는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마키나락스는 매출 115억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20일 상장을 예정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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