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 74세) 정호영❤️이영애 시상식 믿을 수 없는 근황 (+롱스커트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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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렸는데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되었는데요.
매년 연말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부문에서
우수한 두각을 나타낸 예술인을
선정해 총 1억 원(각 2천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축제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정민, 신민아,
박상원, 윤태영, 김서형, 조인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조명이 집중되었던 것은 바로
배우 이영애와 그녀의 남편
정호영 부부였습니다.
참고로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 만 73세(한국 나이 74세)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ㅋㅋㅋ
빽빽한 머리숱, 탱탱한 얼굴 피부,
총명한 눈빛 등을 고려해 봤을 때
많아봐야 60대 초반으로 보였거든요.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손과 목의 주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매끈한 손마저 40 50대로 보이니
비법이 뭔지 궁금할따름..ㅋㅋㅋㅋ
본투비 동안 유전자인가요!?ㄷㄷ..
참고로 이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가
한국 나이 69세였는데 이때도
초동안으로 화제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ㅋ
엇.. 그러고 보니 안경도 계속
같은 거로 쓰고 계신 모습이네요!
이영애와 정호영은 20살의
나이차인데 여느 평범한
4~5살 차이의 부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걸요.ㅎㅎㅎ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이영애는
플라워 패턴과 기하학적
문양이 인상적이었던
롱스커트 셋업을 착용해주었고요.
여기에 광나는 탑 핸들 백으로
우아하면서도 고상한
올블랙룩을 연출해 주었고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요즘 그녀가 밀고있는
중단발 레이어드컷으로
이날의 시상식룩을
완성해 주었답니다.
블러셔나 아이라인을
옅게 할수록 이영애의
매력이 살아나는데
이번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우아하게 연출해 준 모습이군요!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영화예술인상을,
신민아가 굿피플예술인상(선행)을
수상했고요.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의 이영애와 정호영
근황을 전해드렸는데요.
흥미롭게 읽으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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