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CF 속 김사랑 몸매 대역, 사실 본업은 따로 있었다
배우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가 함께 한 골프웨어 브랜드 광고 기억나시나요?
광고 속에서 김사랑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사실 그녀의 대역을 맡은 모델은 본업이 따로 있다고 해요.
오늘은 광고에서 김사랑을 대신해 멋진 풀 스윙을 보여준 정현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정현우는 프로 골퍼입니다. 김사랑의 대역을 맡을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모델이 본업이라고 생각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녀는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2007년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죠. 대학에서 후배들에게 골프 관련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큰 키 때문에 광고 대역 모델에서 탈락할 뻔했는데요.
실제 178cm의 큰 키를 가진 그녀는 광고 촬영이 확정된 이후 김사랑과 비슷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덕분에 자연스러운 대역 모델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죠.
대역 모델로 알려지면서 이후 방송과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현우는 본업이 모델이 아니지만 모델 제의를 자주 받을 만큼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평소 골프 이외에도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자세 교정과 몸매 관리를 하고 있죠. 과거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 하다 골프로 틀어진 몸매를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라 필라테스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필라테스 이외에도 디제잉이라는 취미를 가진 그녀.
DJ KOREA에 소속되어 열심히 디제잉을 배우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정현우는 SNS에 후드를 뒤집어쓰고 프로 DJ 못지않게 리듬을 타며 디제잉을 하는 모습을 올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yg 스포츠 소속의 그녀는 2017년 전국의 유명 골프장과 주변 맛집, 여행 정보를 전하는 JTBC '골프에 미칠지도'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본인의 특기인 골프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제대로 뽐내 화제였습니다.
이후에는 SNS 활동 역시 활발히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피드는 대부분 골프장 배경과 골프복 차림의사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색색깔의 골프웨어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한 핏까지 우월한 몸매로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데요. 실제로 김사랑 대역 모델로 활동한 이후 정현우 골퍼에게 직접 광고를 찍어달라는 요청도 많았다고 해요.
큰 키와 청순한 분위기의 일상 사진은 골퍼라는 그녀의 본업을 잊게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김사랑의 대역 모델로 알려졌지만, 본인의 매력과 장기를 살려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정현우 프로.
광고 이후 다양한 곳에서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매체를 통해서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