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모솔' 박서진, 황혜선과 인생 첫 소개팅...연락처 교환까지 (살림남)[전일야화]

원민순 기자 2026. 8.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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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모솔' 박서진이 개그우먼 황혜선과 인생 첫 소개팅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황혜선과 소개팅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김영희의 주선으로 KBS 희극인실에서 만났던 황혜선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

김영희는 박서진이 KBS 희극인실에서 황혜선에게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페이 대신 연락처 받기로 했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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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32세 모솔' 박서진이 개그우먼 황혜선과 인생 첫 소개팅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황혜선과 소개팅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김영희의 주선으로 KBS 희극인실에서 만났던 황혜선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

김영희는 박서진과 황혜선이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볼링장으로 이동, 팀 대결을 제안했다.

박서진과 한 팀이 된 황혜선은 박서진에게 먼저 "저희 말 편하게 할까요?"라고 반말을 하자고 했다.

박서진은 용기 있게 다가와준 황혜선 덕분에 말을 놓을 수 있었다.

황혜선은 박서진의 차례가 되자 "오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박서진은 입꼬리가 잔뜩 올라간 얼굴로 볼링을 쳤다. 

황혜선은 볼링 초보라고 하더니 스페어 처리까지 성공시키며 활약, 박서진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박서진과 황혜선이 친밀해질수록 김영희와 박효정은 놀리기 바빴다. 

황혜선은 박서진 남매와 김영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영희는 빈손으로 가기 그렇다면서 박효정을 데리고 잠깐 빠져줬다.

박서진과 황혜선은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는 안절부절못했다.

황혜선은 마침 박서진이 좋아한다는 제육볶음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박서진은 집에서와 달리 주방에 서서 황혜선의 요리를 도왔다.

박서진은 황혜선이 요리를 할 때 많이 도와주는지 묻자 "집에서 많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황혜선은 "집안일, 요리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조건들이 자꾸 나와. 왜 궁금하게 만들지?"라고 박서진을 향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영희와 박효정은 신혼부부 같은 박서진과 황혜선의 모습을 보고 또 놀리기 시작했다.

박서진은 "놀림을 받는데 놀림 받는 거 같지 않았다. 놀리면 기분 나빠야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면서 웃었다.

박서진과 시간을 보낸 황혜선은 박서진에 대해 "표현은 잘 못하는 사람이다.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 모습이 좋게 보였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박서진이 KBS 희극인실에서 황혜선에게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페이 대신 연락처 받기로 했던 것을 언급했다.

황혜선은 당시 박서진이 도망을 가서 연락처를 주지 못했다고 했다.

김영희와 박효정은 두 사람이 이번 기회에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게 지원사격했다. 황혜선은 박서진의 휴대폰에 번호를 남겼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황혜선의 연락처를 받았지만 연락은 아직 못해봤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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