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볶음에 ‘이거’ 안 넣으면 더 맛있다고?

“애호박볶음엔 새우젓이지!”

'이거'를 넣어야 감칠맛이 산다고들 하죠. 근데요… 새우젓 없이 만들었더니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애호박의 담백한 맛을 200% 끌어올리는 요리레시피, 함께 나눠볼게요.

새우젓 없는 애호박볶음 만들기

📌 재료 준비하세요

  • 애호박
  • 대파
  • 간 마늘
  • 참치액
  • 소금
  • 식용유

1. 애호박 썰기

동글동글 0.5cm 두께로 자른 뒤, 채 썰어요. 너무 얇으면 흐물해지고,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어요

2. 절이기

소금 1~2꼬집 넣고 5분 절이기. 따로 헹구진 않아요. 이게 포인트!

3. 대파, 마늘 볶기

팬에 기름 살짝 둘러 대파부터 볶고,
파 향 올라오면 마늘 넣고 볶아 주세요.

4. 애호박 볶기

애호박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5. 감칠맛 더하기

애호박이 반쯤 투명하게 익었을 때 참치액 반 스푼을 넣고, 불을 끄기 전에 간을 한 번 봅니다.

입맛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새우젓 없는 애호박볶음이 더 맛있는 이유는?

  • 새우젓의 강한 감칠맛이 애호박의 은은한 단맛을 덮지 않아요.
  • 새우젓 특유의 냄새 때문에 반찬을 꺼리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건 정말, 먹어본 사람만 아는 조합이에요. 냉장고에 새우젓 없다고 애호박볶음 포기하지 마세요.

이 레시피 한 번 해보면, 새우젓 생각 안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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