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영혼의 라이벌이었던 여배우, 한방에 인생역전 근황..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그녀는 1998년부터 방영된
SBS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허간호사 역할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순풍산부인과 보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 것 같은 '허영란'

당시 10대였는데
성숙한 미모로 간호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받았죠.


허영란과 송혜교는 친구 사이였으며
허영란이 송혜교보다
한 살 언니였는데요.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오목조목 귀엽고 예쁘게 생겼던
송혜교와 허영란은 딱 봤을 때
닮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눈썰미 안좋은 분들은
이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죠
전체적인 그림체가 비슷함!
ㅎㅎㅎㅎ


초딩때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자란 세대인데요.

허영란이 조금 더 세련되게
예뻐 보였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음.. ㅎㅎㅎ


드라마 가을동화 감독이
당시 신인들 중에서 가장 핫했던
허영란과 송혜교를 고민하던 중
허영란의 스케줄 문제로
송혜교가 은서역을 맡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지죠.


순풍산부인과 내에서 상당한
미모를 가진 여간호사의
이미지가 강했던 허영란.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던
남자들도 등장했으며,
미모 칭찬을 항상 받았던
그녀였음! ㅎㅎㅎ


정작 허영란은
권오중바라기였죠..
ㅋㅋㅋㅋㅋ


청순하고 귀여운 마스크와 더불어
그녀가 인기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이었는데요.


당시 촬영했던 패션 화보들을 보면
청순한 마스크와 반전 실루엣을
체감해볼 수 있음!

레오파드 오프숄더 원피스를
고혹적인 자태로 소화해 내네요.


순백의 쉬폰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강조한 화보인데
지금봐도 넘 예쁘쥬!ㅎㅎ


땡글땡글
귀여운 다람쥐상임
ㅎㅎㅎㅎ


남성분들이 딱 좋아하는
청순+베이글의
정석이었던 허영란!


야인시대 기생 설향으로 출연해
또 한번의 존재감을
어필했는데요.


2016년 동갑인 연극배우 겸
연출자와 결혼식을 올리며
자연스레 방송가와
멀어지게되는데요.


대전으로 내려갔던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400평 규모의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했었다고
한 채널에서 밝힘!


사업이 잘 되고있던 와중에
도로가 생겨서 막대한 보상금을 받고
사업을 전부 정리했으며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허영란임!



예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유하고있는 허영란인데요!


얼마전엔 빈티지 숏펌 스타일로
깜짝변신했더라고요!



한방에 인생역전한
허영란 근황 가져와봤어요!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