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21위…슈트라카 시즌 2승

정대균 2025. 5.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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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공동 23위에 그쳐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29·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1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도 지난달 RBC 헤리티지 공동 8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이 무산됐다.

우승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후 4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슈트라카는 PGA투어 통산 4승째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50억원)다.

3라운드에서 이글을 앞세워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임성재(26)는 이날 2오버파를 쳐 공동 23위(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33·이상 CJ)은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34위(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절친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공동 2위(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대회를 마쳤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이 공동 4위(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이 대회 통산 5번째이자 이번 시즌 4번째 우승을 노린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는 2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7위(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쳤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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