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15도 아래, 울먹이는 표정” 별그대 떠오르게 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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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기자회견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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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수현은 올블랙 정장을 입고 기자들 앞에 나타났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김수현은 “저와 고인은 5년 전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습니다”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어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릴 때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을 해왔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기자회견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는 글이 올라왔다.
억울한 누명을 쓴 천송이(전지현 분)가 홍 사장(홍진경 분) 만화 가게에 찾아가 “안 되겠어. 나 기자회견이라도 할까 봐. 내가 너무 숨어 지냈어. 뭘 잘못했다고? 할 말은 해야겠어”라고 말한다.
이에 친구 홍 사장은 “내가 이런 기자회견의 정석을 보여줄게 봐봐. 일단 웃음기를 쫙 빼, 최대한 우울 청순 처연, 시선은 15도 아래, 누가 무슨 말만 해도 울음이 금방 터질 것 같은 표정. 갈 때 액세서리 이런 거 하지 말고, 화보 찍으러 가는 게 아니잖아. 옷은 위아래 까만색, 메이크업은 초췌하게 후줄근하면 더 좋고”라고 조언한다.
이어 “거즈 손수건 꼭 준비하고, 마지막에 울 거거든. 기자회견 내내 울먹울먹은 하지만 절대 울지는 말아야 해, 자칫 추접스러울 수 있으니까. 하지만 마지막 5분 동안엔 터뜨려줘야 해, 빵”이라고 말한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기자회견 보고 성지순례 옴” “어머 우연인가. 진짜 똑같이 나왔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등을 정보통신망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후 재산상 손해와 위자료 120억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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