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전국에 비..연휴 지나고 추워진다

김현경 2022. 10.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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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3~7일) 초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2일 밤 강원내륙·산지와 충청으로 확대되고 3일엔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까지 내리겠다.

화요일인 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4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5일 뚝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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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다음 주(3~7일) 초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2일(내일) 늦은 오후 수도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비는 2일 밤 강원내륙·산지와 충청으로 확대되고 3일엔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까지 내리겠다. 화요일인 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5일에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강원영동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4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5일 뚝 떨어지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기온(아침 10~18도·낮 23~29도)보다 조금 높겠다.

4일 아침 기온은 18~22도이고 낮 기온은 20~26도겠다.

5일 이후에는 한동안 아침 기온이 7~16도, 낮 기온이 15~23도로 이전에 견줘 꽤 낮아지겠다.

4일 서해상과 동해상을 시작으로 4일 밤부터 5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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